01 / ABOUT THE PLACE
이곳에 대해 알아보기
선반을 가득 채운 비터스와 허브 리큐어, 압생트 병들이 시선을 끕니다. 에비스니시의 골목에 자리 잡은 Bar TRENCH Tokyo는 약초주를 중심으로 한 믹솔로지를 경험할 수 있는 바입니다.
허브와 스피리츠를 조합한 시그니처 칵테일이 주를 이룹니다. 클래식 칵테일인 프렌치 75를 일본 진과 스파클링 사케, 산초의 뉘앙스로 재해석한 ‘TRENCH 75’은 섬세한 탄산감이 어우러집니다. 미소 발효 버터로 워시한 럼에 호두 리큐어와 달걀흰자를 더한 ‘Better With Butter’는 깊은 감칠맛과 부드러운 질감을 지닙니다. 아쿠아비트에 홈메이드 진저 코디얼을 더한 ‘Inuk At Sea’ 등 북유럽 증류주를 활용한 메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압생트를 베이스로 한 라인업도 특징적입니다. 금귤 리큐어의 새콤달콤함과 페리에의 탄산으로 경쾌하게 완성한 ‘Kinkan Collins’, 오렌지와 바닐라 향으로 특유의 허브 향을 감싸 안은 ‘The Smuggler’ 등 압생트가 낯선 이들도 접하기 쉬운 스타일을 제안합니다.
술을 마시지 않는 날에도 선택할 수 있는 무알코올 메뉴가 있습니다. 비트의 흙내음에 통카빈의 단 향과 토닉의 쌉싸름함을 겹쳐 올린 ‘Slow Beet’, 신슈산 토마토주스로 완성하는 무알코올 ‘Bloody Mary’ 등 재료의 층위를 계산한 음료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좌석은 내부 카운터석과 테라스석으로 나뉘어 있으며, 매일 저녁 18:00부터 심야 2:00까지 영업합니다. 사전 예약도 가능하여 여유롭게 자리를 잡고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